사람들은 저마다의 아픔을 이겨내며 삶을 살아간다. 그저 자신들의 모든것을 시간의 흐름에 맏겨버린체로. 물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아픔을 이겨낼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자신을 아픔에게서부터 이겨낼수 있게하는건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뿐이다. "꼬맹이" - 토니 자신보다 몇배는 어리고 작은 어린 아이는 아픔을 이겨내는 것에 성공했다. 자신조차 완...
*시점은 에벤져스 3, 인피니티워가 끝났을 때 시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망상이다보니 인워의 내용과 다를수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파파-토니, 대디- 스티브 자신이 그 아이의 곁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국 제 아이를 놓쳐버렸다. 자신의 힘에 한계를 극복할 수가 없었다는것을 깨닮았을때 절망하고 또 절망했다. 아이와의 추억을 되세긴다. 더욱 많은...
*인피니티 워의 시점이 있습니다. 살짝 다르지만 유의해주세요. (안보신 분은 안계실것 같지만ㅎㅎ) 상황을 정리할겸 주위를 둘러보던 자신앞에 누군가가 나타났다. 큰 체형에 금빛 건틀렛이 한쪽 손에 끼워져있다. 스타크씨가 말했던 것과 다른점은 그 어느 부분도 없었다. 온몸에 털이 서는 이 감각, 처음보지만 쉽게 깨닮을 수 있었다. 어느 누구라도 알수있을 것이다...
머릿속에서 정리되지 않은 기억이 자신의 주위에 맴돌았다. 그중에서는 당연하게도 그의 기억도 있었다. 괴로웠다. 괴로웠고 무서웠다. 그를 기억에서라도 만나기가 무서웠다. 두려웠다. 그의 죽음에 자신을 분노, 슬픔,절망의 감정을 제일 먼저 느낄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다만은 아니였다. 마음한편에 자리잡은 두려움이라는 단어는 조용히 자신을 좀먹어갔다. 두려움...
자신의 과거를 곱싶어보았다. 과거를 되세겨지는 기억들이 고통스러웠다. 불안감, 외로움, 슬픔, 자신을 붙잡고 있었던 가책, 잠깐의 행복 그리고 죄책감. 그 모든 감정이 하나 하나 되살아났다. 가슴에 상처들을 하나하나 훑듯 지나간 기억들은 견디기 힘들었다. 다리에 힘이 풀리며 넘어졌다. 가슴을 죄어오는 통증에 숨을 쉴수가 없었다. 고통스러운 기억들은 계속해서...
무작정 그와 자신이 처음 만났던 그 병원의 옥상으로 올라왔다. 의도한 바는 아니였지만 어쩌다보니 이곳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야경을 품은 뉴욕시의 풍경은 굉장히 아름다웠다. 내 마음은 죽어가는데 내가 사랑하던 그사람은 죽어서 더이상 이세상에 없는데 시간은 야속하게도 계속해서 흘러갔다. 시간은 흐르고 또 흘러 그사람이 있었던 나날들을 과거로 만들테다. 마치 잊...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많이 쓰지도 못했고 준비도 덜된 상태여서... 앞으로 잘지키려했는데...망했네요. 토니가 없는 이 세계의 아침은 조용했다. 자신이 알던 토니는 15세의 나이로 MIT를 수석졸업한후로 더는 학교에 다닐 필요가 없었던 천재중 천재였던 터라 이쪽 세계의 토니가 15이 되도록 학교를 다닌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물론 이세계...
피터 파커- 인피니티 스톤으로 떨어진 피터 피터 벤자민 파커- 젊토니가 사는 세계의 피터 원래 피터 벤자민 파커가 맞지만 두명의 피터를 구분하기위해 나눴습니다. 헷갈리실까봐. 어른 피터와 어린 토니 왜이렇게 좋은거죠?! 그리고 에드윈은 자비스입니다. 자비스는 원래 하워드 스타크의 비서였죠. 시간이 흘러 자비스가 죽고 그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토니가 만든 A...
*인피니티워 기대되네요. 한달도 안남았다. 예!!! 머리에 불쾌한 통증이 쉽게 가시질 않았다. 피터는 조금 힘겹게 눈을 뜨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어딘가 익숙한 랩실의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이상한것은 익숙한 랩실뿐만이 아니였다. 분명 자신은 네뷸라로 추정되는 빌런에게 스페이스 스톤으로 워프당해 꽤나 높은 고도에서 떨어졌다. 몸이 아작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이 글은 인피니티워 베이스입니다라고 해도 초반만 그렇습니다. 인피니티워 내용은 그냥 막 만든 설정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인피니티워 본편과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잔잔한 물에서는 작은 파동마저 크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그건 사람의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다. 이 일은 내 인생에서 꽤나 영향력이 컸다고 생각되는 거미에 물리고 스파이더맨이라는 히어로가 된일마저 ...
"살고 싶다." 그 말하나가 이렇게 말하기 힘든 말일줄은 몰랐다. 아무리 살고 싶다라는 말을 원해도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자신 스스로 목숨을 저버렸다. 자신이 말해버린다면 모두를 저버리는게 아닐까하는 쓸데없는 생각들이 자신을 버렸다 하지만 지금은 바뀔때이다. 자신은 있는 힘껏 살아볼것이다. 문뜩 옛날 자신이 거울을 보았던 때를 떠올렸다. 자기자신이 너무 ...
스토리는 최대한 산으로 안가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소린가) 죽음의 늪은 피터를 보내줄것같지 않았다. 아무것도 없는 검은 공간안에서 피터는 미쳐버릴것만 같았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곳에서 벗어날 수없었다. 검은 공간에 한구석에는 사람의 팔처럼 생긴것들이 서로 뒤엉켜 있었다. 깨어났을때 자신은 저 손들에 붙들려 자꾸 끌어당겨졌다. 무엇이 있을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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